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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Korea - Seoul] 제30회 전쟁기념관 :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만나다
2017-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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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비극과 상처를 남깁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그 아픔과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낸 곳이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이태원과 가까운 용산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연간 210만 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한국전쟁의 전개과정을 담은 6.25 전쟁실은

실제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3년 1개월 동안,

밀고 밀리는 공방 끝에 정전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유엔군이 결성돼 참전한 세계 최초의 전쟁인데요.

21개 참전국 전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전시실에서

평화를 향한 세계인의 결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력뿐 아니라 의료진, 구호물자 등을 보낸 63개국의

지원과 희생의 기록이 자세히 전시돼 있죠.

전쟁역사실에는 5천년 항쟁의 역사가 담겨있는데요.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기록과

호국정신이 담긴 군사유물들이 전시돼 있어 당시 전장의 모습을 가늠케 합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도 볼 수 있는데요.

군사적 열세를 딛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었죠.

야외전시장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탱크에서부터 전투기까지 전시돼 있는데요.

수송기나 장갑차는 내부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전의 흔적을 간직한 군함에 오르면

치열했던 전장의 중심에 선 듯한 느낌도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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