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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Z]한국 영화 인기 속 타이완 한류 부활
201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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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타이베이 무역관 오승희 과장입니다.

타이완은 1990년대 한국 드라마 인기가 시작된 한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동안 침체 됐던 한류가 최근 영화 등을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선, 타이완 영화가는 한국 영화에 대한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습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신과 함께'가 지난달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새해 벽두부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도 군함도, 택시운전사가 인기였지만 한국 영화가 박스 오피스 1위를 하는 것은 드문 현상입니다.
또 6월 항쟁을 주제로 한 1987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 영화 흥행 영향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도 다시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방영 중인 드라마는 물론이고 종영한 드라마도 타이완 여러 채널에서 상영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타이완 방송사에서 예능 '윤식당' 판권을 사들이며 현지 언론 관심이 높습니다.
인기 절정의 스타와 함께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도 타이완에서 팬클럽이 있을 만큼 현지인들이 K-POP을 좋아합니다.

한국 식당에 대한 인기도 대단합니다.
순두부, 떡볶이를 만드는 한국 브랜드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한국의 문화 상품 진출이 다양해지면서
앞으로 한류 효과가 전방위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한류의 부활은 비즈니스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역관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다 보면 연세가 지긋한 분도 한류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은 대표적인 한류 소비재,
이 3대 소비재의 수출액이 지난해 전부 전년 대비 10%에서 20%대 증가해 1억 달러 규모를 초과했습니다.
(참고 : 식품 1.8억 달러 21.3% 증가, 화장품 1.6억 달러 16.1% 증가, 생활용품 1.3억 달러 20.4% 증가)

타이완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은 한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무역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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