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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신고한 여권…다시 찾아도 사용 못 해요
2018-04-19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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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을 여행할 때 제일 편한 것이 있다면 출입국 심사 없이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인데요.

이렇게 자유로운 국경 이동이 가능한 것은 26개 국가 간 별도의 출입국 심사를 하지 않는 솅겐 협약이 있어서입니다.

그런데 전성민 사무관님, 유럽 여행 할 때 솅겐 협약 가입국에서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요?

[전성민 사무관]
그렇습니다.

최근 유럽에서 솅겐 협약 가입국을 여행하시던 우리 국민께서 여권을 잃어버리고 분실신고를 하셨는데요.

분실 신고를 한 뒤 다시 찾은 여권으로 다른 나라를 가시던 중 입국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분실신고 된 여권정보가 솅겐 협약국 간에 빨리 공유되었기 때문인데요.

유럽 여행은 특성상 여러 나라 국경을 오가기 때문에 여권 없이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분실신고된 여권은 국경 출입이 어려우니 다시 찾더라도 사용하지 마시고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분실신고 된 여권은 다시 사용하면 안 되는군요.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전성민 사무관]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체류 중인 국가의 우리나라 공관을 방문하셔서 재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여권 재발급 신청 시 여권 사진 2매와 출국 항공권을 제출해야 하는데요.

미리 준비해 둔 여권 복사본이 있다면 발급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서는 경찰서에서 발급한 여권분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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