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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비행기 방사선 노출 수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018-06-04 | 해외안전여행정보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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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으로 출장 가는 안전 씨.

미국 출장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지난달 유럽 여행 간 것까지 합치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동남아 여행이 가능하네요!

친구에게 슬쩍 자랑하는 안전 씨.

그런데 친구는 비행기 자주 타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김빠지는 소리를 합니다.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데요.

문득 방사선 노출 수치가 궁금해진 안전 씨.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내가 탄 비행기의 방사선 노출 수치는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전성민 사무관]
정답은 우주전파센터입니다.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방사선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자주 타는 경우 방사선 누적량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실 텐데요.

항공기 방사선 노출량을 확인하시려면 국립전파연구원 산하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항공사 노선별로 자세하게 공지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량은 고도와 위도가 높을수록 커지고 항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노출 위험이 제일 큰 항로는 미주나 유럽으로 가는 북극 항로입니다.

북극을 거치는 서울과 뉴욕 항로의 경우 왕복 평균 방사선 피폭량은 0.13 밀리시버트(mSv).

흉부 엑스레이 1회 방사선량에 해당하는데요.

건강한 사람의 일 년 방사선 안전 허용 기준이 1 밀리시버트(mSv)인 것을 고려하면 피폭량은 8분의 1수준입니다.

한 번 비행으로 인한 피폭량은 큰 해를 주지 않지만 자주 탄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엑스레이나 CT 검사,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면 2주 후 비행기를 타거나 북극 항로가 아닌 다른 우회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퀴즈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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