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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띄우는 편지] 스리랑카 다니엘, 단비 남매
2018-06-09 | 더 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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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에게.

아빠, 놀라셨죠? 우리 대니, 단비예요.

아빠에게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편지 쓰고 있고요.

단비는 보고 싶은 아빠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어요.

아빠!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늘 함께 놀아주셨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일하시고, 선물도 사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지금은 아빠가 한국에 계셔서 함께 할 수 없지만, 아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하지만 아빠가 안 계시는 스리랑카는 허전해요.

단비는 아빠 보고 싶어서 방학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랑 놀러 가고 맛있는 것도 먹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다음에 아빠를 만날 땐, 키도 더 크고 씩씩하게 변해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많이 보고 싶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면서 기다릴게요.

아빠도 건강하시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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