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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에게 묻는다 : 미국의 바크인더파크, 이것이 더 궁금하다!
2018-06-16 | 더 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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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인더파크'는 1996년 시작돼, 23년째 이어져 오는 역사 깊은 미국 최대 반려견 축제입니다.

축제에는 프리스비나 어질러티처럼 강아지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많이 마련돼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예방주사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 반려견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또 200명이 넘는 축제 자원봉사자들은 학대당하거나 버려지는 강아지들을 구하기 위해 힘쓰는데요. 덕분에 이 축제에서 유기견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얼핏 보면 애견인과 반려견이 즐기는 일반적인 대규모 반려견 축제 같지만, 사실 이 축제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5달러씩 낸 기부금은 산호세 지역사회 동물보호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학교 교육 발전과 어린이 문명퇴치 프로그램, 지역사회 환경발전을 위한 활동 등에 사용되는데요. 누적 기부금은 벌써 14만 달러(약 1억5천여만 원)가 넘습니다.

미국에선 전체 가구 가운데 68%에 이르는 8천5백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려견 수는 8천9백만 마리가 넘는데요.

반려견이 많은 만큼 유기견 입양 문화도 발달했습니다. 매해 강아지 160만 마리가 보호소에서 입양되는데요. 미국은 이렇게 지역사회 반려견 축제와 적극적인 유기견 입양 등을 통해, 선진적인 반려견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에서도, 반려견과 지역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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