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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터질 수도…이착륙할 때 자면 안 돼요
2018-06-18 | 해외안전여행정보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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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 여행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오른 안전 씨.

친구와 함께한 무박 3일 여행.

시간도 절약하고 비용도 저렴하고 다 좋은데 몸이 힘드네요.

귀국편이 새벽 5시 반 비행기라서 공항에서 쪽잠을 자고 바로 탑승한 안전 씨와 친구.

타자마자 둘은 곯아떨어집니다.

큰 진동에 눈을 뜬 두 사람.

어느새 도착한 비행기는 활주로를 달립니다.

그런데 귀가 너무 아픕니다.

친구는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린다며 귀를 비빕니다.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비행기 탔을 때 귀가 먹먹하고 아픈 증상인데요.

특히 이착륙 때 심한 이 증상은 무엇일까요?

[전성민 사무관]
정답은 항공성 중이염입니다.

비행기만 타면 귀가 아픈 분들이 계십니다.

귀가 먹먹하기도 하고 고막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특히 이착륙할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원인은 기압 차이인데요.

그대로 두면 귀 감염증, 고막파열, 코피, 때로는 난청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내에서 귀가 아프고 멍멍하다면 우선 침을 삼키거나, 물을 마시고, 껌을 씹거나 가볍게 코를 푸십시오.

효과가 없다면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고 입속에 공기를 모은 뒤 볼과 인후 근육을 사용해 공기를 코 뒤쪽으로 힘껏 밀어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응급처치는 깨어있어야 할 수 있는 건데요.

평소 비행기를 탔을 때 항공성 중이염으로 통증을 자주 경험하셨다면 탑승 중에 깊은 잠을 자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비행 중에도 기압 차이가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데요.

귀에 통증을 느끼시면 즉시 자가 응급처치하시고 안전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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