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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된 우크라이나, 조심해야 할 것은?
2018-12-06 | 해외안전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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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림반도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영유권 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계엄령까지 선포한 상황인데요.

현지에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어떤 점에 주의 하셔야 할까요?

[사무관]
지난달 25일 러시아가 케르치 해협을 지나던 우크라이나 함정을 나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케르치 해협은 러시아 본토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 사이에 있습니다.

함정 나포에 대응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10개 주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지역에서는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됩니다.

현지에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검문검색에 과잉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시위나 방화 현장을 목격하시면 즉시 현장을 떠나십시오.

또 현지인과 영유권 관련 언쟁에 휘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럼 크림반도를 방문하려면 어느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사무관]
우크라이나를 통해 들어가려면 우크라이나 이민국의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러시아를 통한 방문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를 통해 크림반도에 갔다는 점을 우크라이나 정부가 알게 된다면 우크라이나에 3년 동안 입국금지가 됩니다.

크림 지역은 우크라이나 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크림 지역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영사 지원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외교부는 크림반도에 대해 철수 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크림반도 방문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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