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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집회 현장 접근하지 마세요!
2018-12-15 | 해외안전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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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샹젤리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도시가 노란 조끼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근 한 달 주말마다 전쟁터였죠.

프랑스 정부의 잇단 대책 발표로 잦아들 것만 같았던 집회 열기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연말을 보내려 방문한 관광객들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사무관]
그렇습니다.

프랑스 정부의 잇단 대책 발표에도 사회 여론은 싸늘합니다.

노란 조끼 집회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일 유류세 인상 6개월 보류, 지난 10일 마크롱 대통령의 최저임금 인상 발표에도 정부에 대한 분노 분위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대학입시 제도 개편에 반대하며 학생들까지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지난 한 달간 시위는 파리뿐만 아니라 보르도, 리옹, 툴루즈 등 주요 대도시에서도 확산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여행객들이 관광 중 시위대에 휩쓸릴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시위 현장이나 인근 지역은 절대 접근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시위가 있는 날은 되도록 시내 관광은 피하십시오.

집회가 예고된 장소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게릴라 시위도 예상되니 가능하면 호텔에 머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혹시나 충돌 현장에 발을 담그게 됐다면 시위 진압과정에서 발생할 돌발적인 위험에 대한 주의도 필요한데요.

사회적 불만에 격앙된 감정이 자칫 불특정 다수에게 향할 수도 있으니 시위대의 감정을 자극할만한 말과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야간 외출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50년 만의 최악의 폭력 사태로 평가되고 있는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파리를 방문하시는 경우 당분간 신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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