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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제일 많이 걸려오는 질병은?
2018-12-27 | 해외안전여행정보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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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안전 씨.

열이 39도가 넘네요.

밤새 펄펄 끓는 고열과 두통, 근육통에 시달리다 못해 새벽에 결국 응급실을 찾은 안전 씨.

의사가 최근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지 묻습니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 병이 의심된다네요.

여기서 퀴즈 나갑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걸려오는 질병 1위는 무엇일까요?

[사무관]
정답은 뎅기열입니다.

뎅기열은 모기가 많은 더운 나라를 방문하실 때 걸리기 쉽습니다.

주로 여름에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에도 유입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외유입 감염병 환자는 529명.

이 가운데 뎅기열 환자가 171명으로 32%를 차지했습니다.

3명 중 한 명이 뎅기열 환자인 거죠.

그 다음으로는 말라리아가 15%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어느 나라를 다녀온 분들이 많이 걸렸을까요?

필리핀입니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다녀오시다가 많이 걸립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걸립니다.

잠복기는 3일에서 8일, 고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요.

여행 중 밝은색 긴소매, 긴 바지를 입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십시오.

숙소에 방충망이 잘 돼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여행 후 14일 이내 고열이 나거나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해외여행 다녀왔다는 점을 알리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기 조심하시고 안전 여행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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