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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얕은 바다에서도 조심!
2019-02-07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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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남아 지역이나 요즘 한여름인 호주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스노클링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노클링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노클링은 깊은 바다에서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얕은 바다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스노클링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어떻게 해서 사망 사고가 일어난 거죠?

[오영훈 /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네, 지난 1월 7일.

세부 근처 보홀이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던 우리 국민 관광객이 안타깝게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경우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기도 하고 파도가 크게 치기도 하고 조류에 쓸려 떠내려가는 등 다양한 변수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여행 전에 안전 수칙을 숙지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가볍게 즐기는 물놀이로 봤는데, 목숨을 잃은 수도 있군요?

그럼 스노클링을 할 때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김원집 사무관에게 알아볼까요?

[사무관]
스노클링을 하실 때는 먼저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파손되거나 헐거워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시기 바랍니다.

구명조끼가 작아서 너무 조이진 않는지, 커서 벗겨질 가능성이 없는지 확인하십시오.

어떤 운동이든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음주나 감기약 등 약물 복용 후에는 금물입니다.

고령자, 만성질환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홀로 행동하지 마시고 꼭 여러 사람과 함께 안전 요원의 인솔 아래 배 근처에서 활동하십시오.

얕은 바다에서도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고 안전한 물놀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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