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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띄우는 편지] 애틀랜타 미국 사위 조쉬 월먼드 씨
2019-02-10 | 더 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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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처형에게

온라인상에서 화상통화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마지막으로 본 게 2년 전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보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처형의 도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내와 제가 맞벌이고, 육아 도우미를 구하기 쉽지 않았을 때 흔쾌히 엘리엇을 돌봐주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큰 도움이었습니다.

장인 장모님께서 처형을 이처럼 친절한 사람으로 키워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와 제가 댈러스에 살 때를 여전히 기억합니다. 모든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지요. 우리는 여전히 댈러스에 사는 또 다른 처형 써니 가족들을 연휴를 맞아 방문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고는 합니다.

가족으로서 중요한 가족행사를 함께했던 것도 기억합니다. 두 명의 처형들이 저와 아내의 결혼식이 열렸던 어스틴에 참석했고 그 당시 써니가 입었던 한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엘리엇이 한 살 생일을 맞아 장모님이 보내주신 어린이용 한복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의 음력 달력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설날이 다가온다고 들었습니다. 장인 장모님과 처형 모두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가족 모두 한국을 다시 방문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조쉬 월먼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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