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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샌드보딩 충돌 사고 주의
2019-04-11 | 해외안전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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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지구촌 각지 사막에서 샌드보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드를 타고 모래 언덕을 내려오는 스포츠인데요.

모래니까 눈밭보다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강홍모 영사님, 페루 사막에서 샌드보딩을 하다가 사고를 입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요?

[강홍모 /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샌드보딩과 버기카 탑승 같은 액티비티 여행상품이 늘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을 보면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드를 타면서 셀카 촬영을 하다 넘어지면서 골절 사고가 나는 겁니다.

앞사람이 안전지대로 이동하기 전에 다음 사람이 출발했다가 충돌하기도 합니다.

앞을 잘 보시고, 셀카 촬영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사막 같은 오지에서 다치면 병원 찾기가 참 힘든데요.

샌드보딩 할 때 주의점, 김원집 사무관과 함께 알아볼까요?

[사무관]
모래 언덕 경사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강 속도 조절 방법을 숙지하시고 안전 거리가 확보됐을 때 출발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앞을 잘 보셔야 합니다.

보드 탄 채 셀카 촬영은 금물입니다.

다른 사람과 충돌할 수도 있고, 언덕에서 굴러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헬멧과 관절 보호대 등 안전 장비도 꼭 착용하시고, 찰과상을 입지 않도록 긴 옷을 입으십시오.

일행과 멀리 떨어지지 마십시오.

혹시 사고가 났을 때 긴급 대처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사무관]
출국 전 여행자 보험 가입도 필수입니다.

사막에서 사고가 나면 병원 이송에 시간이 걸리고, 병원 이송에 드는 비용도 많이 들 수 있으니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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