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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성 혼행족 노린 성범죄 조심하세요!
2019-05-10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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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온 여성 여행객만 노리는 검은손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보은 영사님, 최근 터키에 혼자 여행 간 여성들이 성폭행당할뻔한 사건이 있었다고요?

[이보은 /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영사]
민박집 주인이 혼자 묵고 있는 여성 여행객에게 술을 마시자고 한 뒤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친분이 있던 여성 여행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호텔 직원도 있었습니다.

관광 가이드가 숙소로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운 뒤 주유를 핑계로 으슥한 곳으로 유도한 뒤 성범죄를 시도한 일도 있었습니다.

택시 기사가 앞자리에 탄 여행객을 성추행하기도 했습니다.

홀로 여행하실 때는 한순간도 경계심을 늦추시면 안 됩니다.

[앵커]
우리 여행객의 성범죄 피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죠? 어떤 점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김원집 사무관에게 물어볼까요?

[사무관]
성폭행과 성추행을 포함해 해외 여행객이 입은 성범죄 피해는 지난해 110건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성범죄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드렸 듯이 민박집 주인도, 관광 가이드도 믿으시면 안됩니다.

단둘이 있는 상황은 피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조심하셔야 하는 것은 낯선 사람이 권하는 술이나 음료, 식사입니다.

음료나 먹을 것에 약물을 타 성범죄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숙소도 피하십시오.

대부분 후미진 곳에 있어 우범지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택시 타실 때는 앞좌석에 타지 말고 뒷좌석에 타십시오.

혼자 여행하실 때는 스스로 신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 영사콜센터 (0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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