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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사바 주 해안 납치주의보
2019-06-10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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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레이시아 사바 주는 우리 국민께서 많이 가시는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곳입니다.

같은 주의 셈포르나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곳에서 신변안전을 위협하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김영관 영사님, 사바 주 셈포르나 해안지역이 위험하다고요?

[김영관 /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그렇습니다.

사바주 동부 셈포르나 해안에서 무장 단체 아부사야프가 우리 국민 대상으로 납치 모의 중이라는 첩보가 포착됐습니다.

필리핀 바실란 섬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아부사야프는 외국인 납치를 일삼는 이슬람 반군 무장단체입니다.

납치 표적은 선원과 여행객입니다.

인근 해역 항해 계획이 있는 선박은 우회 경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말레이시아 사바 주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김원집 사무관과 함께 알아볼까요?

[사무관]
말레이시아 사바주 서부와 동부의 치안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서부인 코타키나발루 지역은 안전하고요.

셈포르나를 포함한 동부 해안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행 경보 3단계인 적색경보, 즉 철수 권고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취소하십시오.

여행 중이시라면 즉시 철수하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머무르는 경우에는 야간 외출을 자제하십시오.

밤에 인적 드문 해안가 산책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 해역을 항해할 계획이 있는 선박은 가능한 우회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적색경보 발령 지역은 신변안전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지 경보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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