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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차에 귀중품 두지 마세요
2019-06-13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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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차를 빌려 여행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렌터카는 차량 번호판만 봐도 식별할 수 있는데요.

전미선 영사님, 최근 벨기에에서 렌터카 대상 범죄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요?

[전미선 /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그렇습니다. 벨기에에서는 불법 체류자들에 의한 소매치기와 절도 범죄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렌터카를 노리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지난 3월 사이클대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우리 국민이 차 뒷좌석에 넣어둔 고가의 자전거를 주차장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이달에는 국제박람회 행사장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안에 놓여있던 노트북과 여행 가방이 분실됐습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며 하차를 유도한 뒤 뒷좌석에 있던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오토바이 절도단도 있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실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렌터카 이용 시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지 김원집 사무관과 함께 알아볼까요?

[사무관]
무엇보다 차량 내부에 귀중품을 두지 마십시오.

현금과 여권은 물론이고 노트북, 카메라 등 고가의 물건은 반드시 가지고 하차하십시오.

렌터카는 보통 선팅이 안 돼 있습니다.

차 밖에서 내부를 그대로 볼 수 있는데요.

가지고 내리기 힘든 무거운 짐일 경우에는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가리십시오.

트렁크에 보관할 경우에는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없는지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인적 드문 곳 주차는 피하십시오.

지하주차장 구석이나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는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차량 내 물품 도난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하나!

범인들이 탐낼만한 물품을 차 안에 두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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