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코리아를 지향하는 YTN KOREAN
닫기
글쓰기
0
유럽 폭염, 더위 먹지 않으려면?
2019-07-11 | 해외안전여행정보
조회 55
글자크기축소
글자크기확대
[앵커]
최근 유럽 수은주가 40도를 넘나들면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더위에 철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김현철 영사님, 지난달 유럽 대륙 평균 기온이 역대 6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죠?

[김현철 /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그렇습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지난달 말 남부지역이 섭씨 45도를 넘으면서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3년 폭염으로 프랑스에서 만 5천여 명, 유럽 전체에서는 7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올해에도 8월까지 찜통더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행객들은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온열질환 때문에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데요.

김원집 사무관님,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 신호인가요?

[사무관]
폭염으로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시원한 그늘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고 체온을 낮추셔야 합니다.

동료가 쓰러졌을 때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하면 안 됩니다.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는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니까 무리한 야외 활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건강한 경우라도 한낮에는 야외 관광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는 실내 관광으로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통풍이 잘되는 헐렁하고 밝은색 옷은 물론, 넓은 챙 모자를 준비하십시오,

특히 탈수 증상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술 보다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기 바랍니다.·

무더울 때는 여행 중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한 일정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쓰기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