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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주년 맞은 세계 최대 합창대회
2019-07-21 | 글로벌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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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탈린 시내에 등장한 대규모 행진!

150주년을 맞이한 에스토니아 합창 축제, '라울루피두'에 참가하는 행렬입니다.

'노래하는 민족'이라 불릴 만큼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에스토니아 사람들!

5년마다 이렇게 각 지역에서 올라온 사람들로 민족 대이동이 펼쳐지는데요.

[피터 젠저 / 관람객 : 5년 마다 이 축제에 오는데 언제나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심금을 울려요.]

이 노래 축제는 지난 186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노래하는 혁명'이라고 불렸을 만큼 이 축제는 에스토니아 독립운동사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폭력 대신 독립을 염원하는 노래를 불러 지난 1991년에는 마침내 구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도 했습니다.

[케르스틴 쿠루세 / 관람객 : 무척 기쁘고 즐겁습니다. 제가 에스토니아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노래 축제!

올해 행사에는 나흘 동안 2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세계 최대 합창축제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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