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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홀로 트래킹 하면 안 돼요
2019-08-20 | 해외안전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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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카자흐스탄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초원에서 협곡, 만년설에 이르기까지 중앙아시아의 대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서인데요.

황규태 영사님, 카자흐스탄에서 트래킹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요?

[황규태 /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카자흐스탄의 인기 있는 트래킹 구간은 대부분 해발 3천 미터를 넘습니다.

오지이기도 하고 고도가 높아 통신 상황이 매우 열악한데요.

혼자 여행하다간 길을 잃어 고립되거나 다치는 비상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2인 이상 동행하십시오.

되도록 길을 잘 아는 가이드를 동반하시고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하산하십시오.

[앵커]
김원집 사무관님, 카자흐스탄 트래킹 여행에서 다른 주의사항은 없을까요?

[사무관]
가이드와 함께 가는 경우 가이드가 위성전화를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위성전화는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지 통신망이 좋지 않아도 전화 연결이 가능한데요.

만약 가이드가 가지고 있지 않다면 위성전화 소지를 요청하십시오.

요즘 카자흐스탄은 햇볕이 매우 강한 시기인데요.

협곡이나 사막에 가실 때는 일사병에 주의하시고 산에서는 갑자기 저체온증이 올 수도 있으니 여벌의 옷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차를 빌려 단체관광을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실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기사가 차에서 대기하는 동안 여행객의 소지품을 훔친다는 신고가 많습니다.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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