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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위해 뭉쳤다…러시아 '친환경 축제'
2019-08-25 | 더 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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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평화로운 분위기의 공원, 그 한가운데 분리수거함이 놓여 있습니다.

미관상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알렉스 크루토프 / 환경단체 '셰스트라레츠크' 홍보팀 : 거리로 나와서 분리수거를 위해 직접 구조물을 설치하고, 분리수거 된 물품들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공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분리수거 방법부터, 다시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알리나 시드로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 : 분리수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플라스틱의 무단투기를 막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이 프로젝트는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공원에서 열린 친환경 축제 풍경입니다.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린 이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데니스 바리노프 / 시민 : 만약 이런 축제를 열지 않는다면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 거에요. 산불과 같이 자연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더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겠죠.]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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